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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담의 시

인생 / 성담 임상호

 

 

 

 

인생 / 성담 임상호

 

인생은

자동차가 달리는

도로와 같이 주행선 따라

앞으로 가는 거야.

 

차선을

비껴가면 사고가 나듯

옆길로 새지 않고

정해진 길로 가는 거지.

 

때로는

빵빵거리듯

악을 쓰고 살고 싶겠지만

꾹꾹 참고 사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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