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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담의 시

공존 / 성담 임상호

 

 

 

 

공존 / 성담 임상호

 

세상을 

살다 보면 이런 사람

저런 사람이 두루두루 얽혀

어울리며 산다.

 

개중에는

마음에 드는 사람도 있고

꼴도 보기 싫은 사람도

공존하기 마련이다.

 

사실은

미운 사람, 좋은 사람도

결국 내 입맛이 정한 대로

모두 맞추며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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