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 / 성담 임상호
무심코
하늘을 보니
임의 모습 닮은
초승달이 보이네요.
빛은
비록 가냘퍼도
송두리째 나의 마음
사로잡네요.
보고플 때
하늘을 보듯
임을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성담의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견주기 / 성담 임상호 (0) | 2022.11.25 |
---|---|
자유 / 성담 임상호 (0) | 2022.11.25 |
인생의 길 / 성담 임상호 (0) | 2022.11.25 |
사랑하며 살자꾸나 / 성담 임상호 (0) | 2022.11.22 |
추억의 시간 / 성담 임상호 (0) | 2022.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