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담의 시

견주기 / 성담 임상호

 

 

 

 

견주기 / 성담 임상호

 

창공의

그 별빛

참 곱고

그 달빛

곱다마는

내 임의

소리 없이 짓는

저 미소와는

무엇으로

견줄 텐고...

'성담의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람 / 성담 임상호  (0) 2022.11.30
저녁 예찬 / 성담 임상호  (0) 2022.11.25
자유 / 성담 임상호  (0) 2022.11.25
밤하늘 / 성담 임상호  (0) 2022.11.25
인생의 길 / 성담 임상호  (0) 2022.11.25